‘익숙함’과 다른 무드의 아이템 5

거실에 기린을 두는 것 만큼 공간에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없죠! 2m 높이의 입에 샹들리에를 물고 있는 기린을 보고 매료되지 않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거에요. 이런 형태와 크기의 조명은 역시 퀴부에서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! 대형 조명도 있지만, 1m 크기의 소형 기린 조명도 있습니다.

하나의 작품 같은 카펫입니다. 유화 이미지 베이스의 카펫이지만 워낙 이미지가 유니크해서 올드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! 사각과 원형이 있는데, 사각은 3m X 2m, 원형은 지름이 2m 입니다.

책상을 등에 이고 있는 거북이입니다. 모두들 거북이가 등에 뭔가를 매고있는 상상은 한번쯤은 해보실 법 하죠. 저는 방의 코너나 쇼파 옆에 배치되어 있는게 쉽게 상상이 되요. 예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, 방에 조각상을 놓을 수 없으니 조각상 같은 가구 소개해드립니다!

캐릭터 무드를 유치하지 않게 가구에 담은 의자입니다. 론 아라드라는 유명한 디자이너의 작품을 제품화 한 의자입니다.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있지 않은데 해외에서는 정말 유명한 분이세요! 미키마우스를 모티브로 했으나 저작권 문제 때문에 '미키'를 이름을 쓸 수 없었다는 스토리가 있습니다.

절대로 선인장 오브제가 아닙니다. 선인장 형태의 코트랙입니다. 옷을 걸어두어야 비로소 완성이 되는 아이템이죠. 사구아로 코트랙은 팝한 위주로 구성되어있어서, 색감이 포인트인 공간에 추천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