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계를 허문다는 것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다

안녕하세요 로빈입니다. 오늘은 디자인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 론 아라드라는 디자이너를 소개해드릴까 해요! 아라드의 작품은 단순한 오브제가 아니라 상호 작용과 사색을 유도하는, 생각을 자극하는 설치 작품입니다.

한국에서만 안 유명한 디자이너

론 아라드는 사실 외국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디자이너에요! 디자인에 대한 접근 방식으로 유명한 론 아라드는 지속적으로 예술과 기능의 경계를 실험했습니다. 'Book Worm'이라는 책장은 한 번쯤 보셨을 텐데 론 아라드의 작품입니다!

IP를 위한 실험

퀴부의 'DFWM Arm chair'도 아라드의 가장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에요. 디즈니의 미키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었는데, 이름에 미키를 사용하는 거는 디즈니에서 막아서 이름을 Don't F**K With The Mouse Arm chair로 지었다고 합니다. 디즈니는 디즈니의 IP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끝까지 쫓아가는 걸로 유명한데, 저는 살고 싶기 때문에 더 이상의 말을 아끼겠습니다.

스페인 기반의 인테리어 디자인 잡지사 아파트맨토에서도 최근에 론 아라드의 인터뷰를 했더라구요!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참고 링크 남겨드릴께요! 아쉽게 보시려면 구매 하셔야 해요.
#Apartamento 아파르타멘토 매거진 - 론아라드 .

돈 FXXX 마우스 암체어

DON'T F**K WITH THE MOUSE ARMCHAIR
미키 암체어

컨텐츠 | 뉴스 | 이벤트